반응형 ALL177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 + 치아균열증후군이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에 대해 다룹니다. 고구마 대표적인 겨울 간식 고구마는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특히 껍질째로 먹는 게 좋은데요. 고구마 껍질 속 안토시아닌 성분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이죠. 또한 고구마 껍질엔 베타카로틴이 고구마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는데 이 비타민A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죠. 비타민C 역시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익힐수록 고구마 껍질은 질겨지므로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먹기 좋게 썰어 샐러드로 먹길 권합니다. 마늘 2016년 발표된 호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늘은 소화관 내 유익균의 성장을 자극하여 면역체계의 80%에 기여하는 미생물을 긍정적으로 구성하는 데 도움.. ALL 2023. 2. 19. 김치찌개에 들어간 재료 및 영양소들의 성분 단백질, 칼슘, 칼륨, 비타민 A - 건강 위해 덜 짜게 만드는 게 중요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김치찌개(100g)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열량(칼로리)이 61㎉, 단백질 3.8g, 지방 3.8g, 탄수화물 3g, 식이섬유 2.1g, 칼슘 38㎎, 칼륨 160㎎ 등을 비롯해 마그네슘,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니아신, 레티놀 등 여러 영양소가 고루 포함돼 있죠. 소금에 절인 김치로 만들기 때문에 짠 성분(나트륨)도 상당량 들어 있고요. 건강을 위해 김치찌개는 덜 짜게 만드는 게 중요하죠. 장기간 짠 음식을 먹으면 고혈압, 위암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김치의 유산균-식이섬유, 장 청소 효과 - 항산화에 좋은 파, 마늘, 고추 김치는 발효식품으로 젖산균(유산균)이 많습니다. 소화 효소가 잘 .. ALL 2023. 2. 16. 아침에 먹기 좋은 과일 + 몸속 호르몬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아침에 먹기 좋은 추천 과일에 대해 다룹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만큼 피부 노화와 체중 감량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과일은 없다. 블루베리 속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은 포도당 수치를 낮추고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호르몬 다이포넥틴 생성에 큰 도움을 준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으로 충만한 블루베리는 한 컵(약 32g)이 50~100㎈에 불과한 저열량 식품이다. 전문가는 “베리류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심장병 및 인지 기능 저하의 위험이 낮아진다”라며 “베리류의 섬유질과 요거트나 우유의 단백질 공급원이 결합하면 더욱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침식사 시 블루베리에 저당 시리얼이나 저지방 요구르트, 스무디를 첨가해 먹으면 된다. 자몽 자몽은 비타민C와 A 그리고 섬유질, 항산화제가 풍부.. ALL 2023. 2. 14. 무릎 통증이나 부상 예방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 + 눈에 나타나는 건강 신호 무릎 통증이나 부상 예방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에 대해 다룹니다. 무릎 통증 무시 젊은 연령대일지라도 간혹 경미한 무릎 쪽 불편감을 경험하곤 한다. 일시적으로 무릎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문제는 무릎 쪽 통증이 지속됨에도 이를 방치할 때다. 비단 무릎뿐 아니라 신체 특정 부위에서 나타나는 지속적인 통증을 무시해선 안된다. 특히 무릎 통증의 경우, 한번 만성화되면 완치가 쉽지 않으므로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과체중 무릎은 사실상 전신의 체중을 감당하는 관절이다. 당연히 체중이 늘어갈수록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진다. 다이어트가 필요하지만, 섣불리 고강도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은 금물이다. 가뜩이나 하중 부담이 큰 무릎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어서다. 자신이 과체중.. ALL 2023. 2. 14. 2022년 대구 달성군 자택 아내 살인사건 - 징역 15년 선고 피고인(61세)은 지난해인 2022년 8월 29일 새벽 4시 50분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자택에서 아내(51세)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성주군 비닐하우스로 옮겨 불태운 혐의를 받는다. 사건의 전말 조사 결과 그는 평소 불화를 겪던 아내와 금전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하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됨. 이들 부부는 혼인신고 후 3남매를 낳았지만 불화를 겪다 협의이혼을 했고 자녀 결혼 문제 등으로 재결합한 것.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관계를 유지했지만 지속적으로 금전 및 이성 문제 등으로 잦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사건 당일에는 피해자가 새벽에 귀가해 잠을 자고 있던 남편을 깨우면서 잔소리를 했고 이에 평소 금전 및 이성 문제로 사이가 계속 좋지 않았던 것과 자신을 무시한다는.. ALL 2023. 2. 9.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들 두부 두부 100g당 단백질이 9g 들어있다. 구워도 맛있고, 끓여도 맛있는 이상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여덟 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구리, 아연, 비타민B1까지 풍부하다. 호박씨 호박씨는 원래 마그네슘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단백질의 보고이기도 해서 호박씨 4분의 1컵에는 단백질이 10g 들어 있다. 호박씨는 그냥 먹어도 되고 샐러드에 넣어도 된다. 아몬드 아몬드는 고단백 식품이면서 훌륭한 간식거리다. 아몬드 4분의 1컵에는 단백질 7.5g이 들어 있다. 아몬드에는 또한 구리,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E도 풍부하다 그리스식 요구르트 설탕이나 과일 등이 첨가되지 않은 무 지방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근육 회복에 좋다. 작은 통 하나에 단백질이 17g 들어 있다. 병아리콩 .. ALL 2023. 2. 9. 반려견과 함께 잘 때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안전한 느낌을 준다 반려견과 함께 잠을 자면 안전하고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962명의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연구에 의하면, 반려묘나 배우자와 함께 자는 사람이나 혼자 자는 사람에 비해 반려견과 함께 자는 참가자들이 보호받는 느낌을 더 많이 받았다. 개를 '지킴이 동물'로 보는 시각과 주인을 보호한다고 알려진 특성이 그 이유일 것으로 추측된다. 장점 2.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개를 껴안거나 쓰다듬은 행동이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가 많이 있다. 개를 쓰다듬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들도 있다. 반려견과 한 시간 동안 시간을 보낸 10명의 여성을 조사한 2017년 한 연구에서 이들의 혈액 샘플을 가지고 분석한.. ALL 2023. 2. 9. 오래사는 (장수) 노인들이 공통적으로 지키는 생활습관 중년 이후 날씬한 몸매 유지 미국국립노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복부비만인 중년 여성은 조기사망 위험률이 20% 증가한다. 체질량지수가 정상이어도 뱃살이 있는지의 여부가 관건이다. 중년이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뱃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 근육 밀도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면 뱃살이 줄어들기 때문에 1주일에 2~3회 20분 정도씩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또 생선이나 견과류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를 통해 항산화성분을 제공받아 체내 염증 수치를 떨어뜨려야 한다. 칼로리 섭취량 제한, 결국 소식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0칼로리를 넘지만, 연구에 따르면 1400~2000칼로리 정도로 제한할 때 심장이 보다 건강해진다. 15년 정도 젊은 상태의 심장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ALL 2023. 2. 9. 이전 1 2 3 4 5 ··· 23 다음 반응형